▲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 수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KT 위즈는 28일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와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을 초청하여 시구, 시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2시간 전부터 수원 KT위즈파크를 찾아 시구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 교수는 "수원 연고 KT에서 시구를 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 팀이 차근히 발전해 나가는 걸 보며 수원시민, 그리고 경기도민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팀이 됐으면 했다. 나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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