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최주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내야수 최주환이 데뷔 첫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16호와 17호 홈런을 기록했다. 

최주환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초구 공략으로 동점 솔로 홈런을 터트리더니 2-3으로 끌려가는 3회에는 무사 1루에서 역전 2점 홈런을 날렸다. 시즌 16호와 17호가 하루에 나왔다.  

KBO 리그 991번째이자 개인 통산 1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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