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가 시즌 28호포를 터트렸다.

로하스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9차전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하스는 2-1로 앞선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우월 홈런을 날렸다. 7월에 홈런 9개를 쏘아 올린 로하스는 부문 3위 SK 최정과 격차를 3개로 좁혔다.

KT는 6회초 현재 한화에 3-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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