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진혁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 노진혁이 선두 타자 초구 홈런을 쳤다.

노진혁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노진혁은 0-0 동점인 1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나서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을 상대로 선두 타자 초구 홈런을 터뜨리며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노진혁 시즌 6호 홈런이다.

선두 타자 초구 홈런은 올 시즌 KBO 리그 5번째, 통산 35번째 기록이다. 노진혁은 처음으로 선두 타자 초구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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