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청주,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1일 오후 청주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2사 1루 대타로 나온 한화 이성열이 동점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이성열(34, 한화 이글스)이 도망가는 투런포를 날렸다. 

이성열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T 위즈와 시즌 10차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성열은 1-1로 맞선 4회 무사 1루에서 좌월 투런포를 터트리며 팀에 3-1 리드를 안겼다. 시즌 21호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