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양, 한준 기자] 홋카이도에 발생한 지진으로 일본과 7일 삿포로돔에서 치를 예정이전 친선 경기가 취소된 칠레 대표팀이 한국 조기 입국에 실패했다.
칠레는 6일 오후 5시 일본대표팀과 친선 경기 취소가 최종 확정되자 하루 먼저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 항공편 변경을 물색했다.
칠레는 일본 입국 이후 홋카이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훈련도 하지 못한 채 대기했다. 칠레는 컨디션 유지를 위해 하루 먼저 한국에 들어와 훈련하고자 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칠레가 조기 한국행을 추진했으나 전세기편 항공 일정 변경이 최종 무산됐다. 예정대로 8일 입국해 수원보조경기장에서 훈련하고 한국전에 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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