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르미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인터밀란이 경기 출전을 원하는 마테오 다르미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9(한국 시간) “인터밀란이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다르미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르미안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맨유에 입성했다. 하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고, 계속해서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늘어났다.

이에 본인도 경기 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고려하고 있다. AC밀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유벤투스와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유력한 팀은 인터밀란이다. 인터밀란은 지속적으로 다르미안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다르미안은 개막전인 레스터 시티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이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최근 무리뉴 감독은 다르미안은 언제나 우리의 옵션이다. 그는 믿을 만한 선수이고 환상적으로 프로페셔널하다고 칭찬했다. 그럼에도 다르미안의 이적설은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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