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 윌리엄스
[스포티비뉴스=이충훈 기자] LA 클리퍼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이어 샌안토니오 스퍼스까지 무너뜨리며 3연승을 달렸다.

LA 클리퍼스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6-111로 이겼다.

클리퍼스의 루 윌리엄스는 23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4쿼터 승부처에 3점 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더마 드로잔은 34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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