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슨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이별을 준비하며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메디슨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타임즈7(한국 시간) “토트넘홋스퍼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 선수로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메디슨을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 계약도 1년 이내로 접어든다. 이에 벌써부터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유럽 명문 구단들이 에릭센과 접촉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부터 에릭센과 재계약 협상을 펼쳤으나 교착상태에 놓였다. 사실상 1년이 지난다면 에릭센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이다.

결국 토트넘도 에릭센 대체자 구하기에 나섰다. 주인공은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메디슨이다. 메디슨은 창의적인 능력으로 이번 시즌 리그 23경기(교체 1)에 나서 5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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