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수아헤.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정철우 기자]롯데 새 외국인 타자 아수아헤가 벼락같은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아수아헤는 5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상대 투수는 박주홍. 풀 카운트까지 간 승부에서 몸쪽으로 제구된 143km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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