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은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을 다뤘다. 이들의 갈등이 처음 알려진 지난 3일 강다니엘은 소속사에 SNS양도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혔고, 다음날 낮 12시 개인적으로 새로운 SNS를 개설하여 "팬들을 위한 결정이었다"며 "진실은 꼭 알려질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강다니엘과 소속사의 분쟁 가운데 승리와의 연관성이 거론됐다. 너원 활동으로 강다니엘이 홍콩을 방문했을 당시, 승리가 강다니엘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클럽 '버닝썬' 투자자로 알려진 40대 홍콩 여성을 소개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강다니엘의 변호인인 선종문 변호사는 "승리와의 연관성은 사실이 아니며, 강다니엘의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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