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카오의 행동을 비판한 영국 대중지 '더선'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영국 대중지 '더 선'도 콜롬비아 대표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의 행동을 비판했다.

더 선은 26일자 인터넷판 뉴스에 팔카오가 한국과 경기 막판 한국 대표팀의 의료 가방을 던져 경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을 첨부하며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팔카오가 한국에 1-2로 패한 경기에서 성질을 부리다 경고를 받았다"고 꼬집었다.

더선은 팔카오가 한국 대표팀이 시간을 끈다고 여겨 이러한 행동을 했다며 친선 경기임에도 게임스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고 지적했다.

더선은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손흥민이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어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다고 결과를 전했다. 손흥민이 최고였다고 전하며 결승골은 이재성이 넣었다고 알렸다. 더선은 자체 투표에서 손흥민이 프리미오리그의 저평가된 선수 2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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