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문근이 결혼한다. 출처|조문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슈퍼스타K1' 준우승자 조문근이 결혼한다.

조문근의 소속사 롤링컬쳐원 측은 4일 "조문근이 오는 21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4살 연하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조문근의 여자 친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2년 6개월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가수 일락이 맡는다. 조문근은 결혼 후 유럽으로 신혼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조문근은 2009년 Mnet '슈퍼스타K1'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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