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공원소녀가 '핑키 스타' 무대를 꾸몄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가 화려한 무대의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공원소녀는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투' 타이틀곡 '핑키스타'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독보적인 비주얼로 무대에 오른 공원소녀는 화려하고 신비로운 에너지로 시선을 끌었다. 또 완벽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일곱 멤버 각각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뽐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데뷔 앨범의 연장선상인 '밤의 공원 파트 투'는 '밤의 공원'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로, 공원소녀만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신비로운 콘셉트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핑키 스타'는 새끼손가락을 뜻하는 '핑키'와 꿈을 뜻하는 '스타'를 합친 타이틀이며, 언제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는 공원소녀의 꿈과 약속이 담겨있다.

'핑키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원소녀는 오는 16일 오사카, 21일 도쿄에서 첫 정식 일본 팬미팅을 연다. 오는 5월 19일에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열리는 'KCON 2019 JAPAN'에 데뷔 처음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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