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재(왼쪽)-정우성. 사진|아티스트 컴퍼니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그곳에는 '절친' 정우성도 함께 있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제 7회 아트바젤 홍콩 아트마켓에 참석했다. 이는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SNS에도 공개됐다.

두 사람이 참석한 행사에는 이정재의 연인인 임세령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관계자는 "편안한 차림으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실제로 미술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보도된 후 연인임을 인정했다. 국내에서도 편안하게 극장, 레스토랑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홍콩에서 역시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5월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으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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