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재(왼쪽) 임새령 상무. 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 출처|대상그룹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그들은 공개연인. 5년째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홍콩 데이트가 포착됐다.

YTN star는 5일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가 지난달 말 홍콩에서 열린 제 7회 아트바젤 홍콩 아트마켓에 함께 참석해 데이트를 즐겼으며, 정우성도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아티스트컴퍼니에 함께 몸담고 있는 정우성과 이정재는 지난 27일~31일 열린 아트바젤에 초청을 받아 공식 참석했다. 평소 미술에 조예가 깊은 임세령 상무 역시 이에 동행한 것.

홍콩에서 성사된 공개 데이트에서 이정재와 임세령 모두 편안한 차림으로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았다는 후문. 

이들의 데이트 현장과 관련해 한 연예 관계자는 "카키색 점프슈트를 입은 임세령씨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 편안한 모습이었다"고 귀띔했다. 정우성도 이들의 데이트에 함께했다고 전해졌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1월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이 포착되며 연인임이 밝혀진 이래 꾸준히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극장, 레스토랑 등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간간이 전해졌다.

한편 영화 '사바하'를 선보인 이정재는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으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roky@spotvnews.co.kr

▲ 배우 이정재(왼쪽) 정우성. 출처|아티스트 컴퍼니 인스타그램 캡처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