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알콩달콩한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달달한 근황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휴식 끝. 일터로 나온 맞벌이 부부"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셀카'가 담겨있다. 남방을 입은 진화가 손으로 반쪽 하트를 만들자, 상큼한 노란색 블라우스를 입은 함소원 역시 손으로 나머지 반쪽 하트를 완성하고 있다. 하트를 완성하고 환하게 웃는 이들의 '케미'가 18살 나이 차를 무색하게 만든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진화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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