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현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MBC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서현진이 100일을 맞이한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튼튼이 100일 됐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서현진과 배우자가 아이를 품에 안고 100일 상 앞에서 촬영한 것.

이어 서현진은 "코로나19 때문에 가족 식사 다 취소하고 집에서 100일 상 차려 핸드폰으로 사진 찍었다"며 "튼튼이는 아직 병원 접종 외에는 단 한 번도 집 밖 외출을 못했다"고 설명했다.

▲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현진 SNS

그러면서 "너무나 튼튼하게 잘 자라준 우리 아기 칭찬해. 고마워"라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현진 아이의 100일을 축하하며 귀여운 아들 모습에 감탄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과 결혼 후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서현진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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