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메이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메이비가 아이들과 근황을 전했다.

메이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븐 단계를 너무 올려놨다. 분명 계속 보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까맣게 타 버린 크루아상 모습이 담겼다.

이어 메이비는 "애들은 못 주고 탄 부분만 긁어내고 나만 '우적우적'"이라며 실패한 크루아상을 간식으로 주지 못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빵을 숯으로 만든 일. 빵을 군고구마로 만든 일"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실패한 크루아상을 본 배우자 윤상현의 반응을 궁금해하며 미소 지었다.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2015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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