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신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미모에 스스로 감탄했다. 초등학생 한 명이 몸에서 빠져나갔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 31kg를 감량한 신동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동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 각도"라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밑에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마치 베일 것만 같은 날카로운 턱 선과 오뚝한 코가 눈에 띈다.

특히 신동은 밑에서 촬영한 사진임에도 문제없는 미모와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반쪽이 된 신동 얼굴에 감탄하며 놀라워했다.

지난해 말 116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신동은 31kg 가량 몸무게를 줄여, 전해지는 근황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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