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장현성이 무명 시절 방문판매 경험을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장현성이 출연해 연극배우 시절 생계를 위해 방문 판매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힌다. 

장현성은 당시 공연이 없는 낮 시간에 방문 판매 아르바이트를 주로 했다며 "큰 가방에 토스터, 전자수첩 등을 넣어 다녔다"고 설명한다. 그는 자신만의 특이한 판매 전략으로 '방문 판매왕'이 된 사연도 공개하며, 판매 상황도 생생하게 재연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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