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혜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코로나19 사태를 위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 안 쓴 사진 찾아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성이 공개한 사진은 눈이 가득 쌓여있는 곳에서 분홍색 가방과 검은색 패딩을 착용한 채 미소 짓고 있는 이혜성 모습이 담겼다.

이어 "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라고 덧붙인 이혜성은 쌓여있는 눈보다 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혜성은 최근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00장과 휴대용 손 소독제 1000개를 기부했다.

선행이 알려진 뒤 전해온 근황인 만큼 그의 따뜻한 마음에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공통분모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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