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노지훈, 김수찬, 신인선, 김경민, 류지광, 나태주(시계방향으로). 출처| 빅대디엔터테인먼트, 뮤직케이엔터테인먼트, 신인선, 김경민, 류지광, 나태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 준결승 진출자들이 '비디오스타'로 뭉친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준결승 진출자, 본선 3라운드 진출자 6인은 오는 19일 녹화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을 확정했다.

'미스터트롯' 화제의 참가자 김경민, 김수찬, 노지훈, 나태주, 류지광, 신인선 등 6명은 오는 19일 녹화하는 '비디오스타'에 출연, '미스터트롯' 뒷이야기를 전한다. 이들이 '미스터트롯' 종영 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경민, 김수찬, 노지훈, 나태주, 류지광,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준결승과 본선 3라운드까지 진출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6명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에피소드와 다양한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4일 특별 생방송을 통해 임영웅을 진으로 선정했다. 영탁은 선, 이찬원이 미에 뽑혔다. '미스터트롯' 출연자 6인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오는 19일 촬영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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