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왼쪽)와 아들. 출처ㅣ사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큰 눈의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유리 모습이 담겼고, '훈훈'한 모자 지간은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사유리는 지난달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있던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했다. 또한 "술·담배 안 하고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 IQ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 건강하고 EQ가 높은 사람을 찾다 보니 어떤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게 됐다. 어떤 민족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기도 했지만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정자 기증자는 잘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사유리를 닮은 비주얼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출처ㅣ사유리 SNS

사유리는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해 왔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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