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채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채림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시작은 어떠신가요? 저는 여전히 카페인과 당 충전이 필요할 예정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채림 모습이 담겼고,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1979년생인 채림은 올해 43세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들이 있는 43세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다며 그의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출처ㅣ채림 SNS

2014년 가오쯔치와 재혼해 아들을 두고 있는 채림은 지난달 이혼을 인정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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