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왼쪽)이 공개한 아들표 쿠키. 출처ㅣ이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과 '집콕'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집에 할 수 있는 것들을 끊임없이 찾아야 하니. 아이들이 직접 쿠키를 만드는 키트 활용. 애가 만든 거예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부터 차,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의 쿠키가 그릇에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고, 이민정은 아들이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2015년생인 아들 준후는 7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이제 막 7살 된 아들의 실력이 엄마를 닮아 '금손'이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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