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유라(왼쪽)와 딸. 출처ㅣ한유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쌍둥이 딸 근황이 공개됐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여워 뒷모습. 책상 너무 더러워 블러 처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 앞에 앉아 공부 중인 딸 뒷모습이 담겼고,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채 집중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2012년생으로 10살이 된 딸은 뒷모습만으로도 훌쩍 커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엄마를 닮아 예쁠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