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봄. 출처ㅣ박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체중 11kg 감량한 가수 박봄이 소감을 전했다.

박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량 중"이라며 "고마워요. 11kg 감량"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투애니원 활동 당시 손 제스처를 하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은 물론, 투애니원 손 제스처까지 하고 있어 활동 당시를 떠올리게 하고 있다.

실제로 이날 박봄은 다이어트 성공 사진으로 투애니원 활동 당시로 돌아왔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무려 11kg 감량으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박봄의 모습이 투애니원 활동 당시처럼 슬림해진 몸매와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 박봄이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사진. 출처ㅣ박봄 SNS

박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사진과 최근 사진을 비교한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작년 대종상 시상식때 제가 저랬다. 충격 받고 다이어트 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다"이라며 "ADD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라며 다이어트 성공 소감을 전했다.

또 "살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지고 있다"는 박봄은 "진짜 저 모습으로 다시 안 돌아 갈 것"이라며 "컴백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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