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왼쪽)이 연인 김유지에게 초콜릿 선물을 받았다. 출처ㅣ정준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정준이 여자친구 김유지와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냈다.

정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밸런타인데이 유지가 만들어준 초콜릿"이라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김유지가 직접 만든 초콜릿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지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초콜릿들이 전문 매장에서 구매한 듯 고급스럽게 포장돼 있다. 김유지도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로 애정을 표현, 핑크빛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이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김유지가 수제 초콜릿을 정준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김유지는 지난해 밸런타인데이에도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선물한 바 있다. 당시 정준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초콜릿. 직접 만들어준 빵지. 감동"이라며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김유지의 '금손'을 과시,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그해 11월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13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이쁜 사랑을 이어가는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