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로. 출처ㅣ김수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수로가 디스크로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수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 다리가 저려서 아픈 고통으로 뜬 눈으로 밤을 샌게 태어나서 처음. 어느 각도라도 괜찮은 각도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월요일 병원갈 때까지 참아야 하는데, 과연"이라며 "재활을 하며 더 안좋아 진 듯. 더군다나 명절 휴일에, 뾰족한 수가 없다니"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김수로는 4, 5번 디스크가 터져 고충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수로는 공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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