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구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GS칼텍스의 이선구 감독이 지난달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10차전을 마친 뒤 최근의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느껴 구단에 사의를 표명했다.

구단은 심사숙고 끝에 이선구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GS칼텍스 구단은 시즌이 치러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후임 감독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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