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논란' 속 미코眞' 우지원 딸 우서윤 입 열었다 "내 매력 포인트는 반전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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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미스코리아 진(眞)에 선발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때아닌 성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시상식 직후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30일 미스코리아 공식 SNS에는 '미스코리아 진(眞) 이제 시작되는 이야기', '미스코리아 진(眞) 무대가 끝난 뒤 비로소 전한 진심'이라는 영상 두 개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우서윤은 여러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했다. 먼저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저는 일단은 당연히 부모님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다. 또 우리 같이 교육하고 합숙하면서 너무너무 동지애가 많이 생겼던 동기 친구들도 너무 많이 생각이 나고, 또 저도 기쁘지만 또 다른 후보자분들이 많이 아쉬움이 있을 수 있으니깐 그런 것들도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부분들이 매력 포인트였냐는 질문에 "저의 매력 포인트는 아무래도 반전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무대에서는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저희가 심사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님들이랑 한 분 한 분 대화하고 하면서 생각보다 성격이 좋다고 생각하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 한번 해봅니다"라고 답했다.
미스코리아 진으로서 펼치고 싶은 영향력도 언급했다. 우서윤은 "일단은 저는 어려서부터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컸다. 기부 캠페인도 한 적이 있었고, 다양한 활동들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영향력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많은 관심을 주셨어 가지고 그런 점을 통해서 제가 목소리를 내고 더 많은 이슈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일단은 정말 저를 한 번도 실제로 보지 못한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 이렇게 멀리 존재하는 저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번 인터뷰 공개는 우서윤의 성형 논란 이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앞서 우서윤은 지난 22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한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26명의 본선 진출자 중 최고 영예인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했다. 그러나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16세 당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했던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며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축하받아야 할 상황에 오히려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온 가운데, 우서윤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동기들에 대한 배려와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미스코리아 진(眞)으로서의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2003년생인 우서윤은 tvN STORY 예능 '내 새끼의 연애2' 방송 당시 축구 감독 신태용의 아들 신재혁과 러브라인을 형성했으나,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다. 그는 현재 미국 터프츠대학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하며 글로벌 아트 큐레이터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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