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8언더파 맹활약! LPGA 뷰익 상하이 1R 단독 선두 질주…2위와 3타 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출발이 좋다.
최혜진은 15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3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선보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매년 선전했지만 아직 우승을 맛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대회 1라운드 활약이 더 반갑다. 2위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의 5언더파 67타와는 3타 차다. 시간다는 1라운드 버디 8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10번 홀(파4) 버디로 첫 단추를 잘 끼운 최혜진은 14번 홀(파5), 16번 홀(파4), 18번 홀(파5) 버디로 전반에 4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2번(파5), 3번(파4), 4번(파3), 5번(파4) 홀에서 4연속 버디를 수확하며 기세를 높였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임한 최혜진은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는데 먼 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양희영은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2위인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티띠꾼도 이날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빚었다. 티띠꾼은 직전 대회였던 롯데 챔피언십서 시즌 4승째를 거뒀으며 뷰익 상하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 및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세계랭킹 9위인 김세영은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 75타에 그쳤다. 공동 50위에 이름을 올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3위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대회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이날 경기를 포기했다. 야마시타는 지난주 고양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김효주(세계랭킹 5위)의 3연패를 저지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LPGA 투어는 이번 뷰익 상하이 대회를 시작으로 4주 동안 아시아 지역을 돌며 '아시안 스윙'을 펼친다. 오는 22∼25일 한국 해남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5만 달러), 29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11월 5∼8일 일본에서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이 이어질 전망이다. 뷰익 상하이엔 아시안 스윙 중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 있다.
관련 추천 기사
LPGA 관련 기사
-
"골프의 신이 작정하고 만들었다" LPGA 미녀 스타 수영복 셀카에 팬들 난리…美언론도 주목 "차량 20대 연쇄 추돌할 미모"
2026-10-15
-
김세영 포함 韓 11명 출격…LPGA 투어 아시안 스윙 돌입→15일 뷰익 상하이 개막
2026-10-14
-
LPGA '2000억 시대' 활짝…판 커졌다
2026-10-09
-
윤이나가 다시 올라온다…'롯데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세계랭킹 23위 → 17위 ‘6계단 점프’
2026-10-06
-
너무나 뼈아팠던 '티샷 실수'…윤이나 LPGA 첫승 실패→준우승 "타띠꾼이 너무 잘했다" 인정
2026-10-05
-
"두 선수는 실수를 거의 안 해서" 中 간판 인뤄닝, 한국 선수들 맹추격 따돌리고 우승…김효주는 준우승
2026-08-31
추천 콘텐츠
-
아직도 에이스! 손흥민은 넣고, 만들고, 살린다…메시 제친 도움 15개 → 부앙가 17골 중 11골이나 어시스트!
2026-10-15
-
[전국체전] 13년만의 축제, 제주도 손님맞이 준비완료! 선수단 속속 집결 中
2026-10-15
-
韓 축구, 아시안컵 대체 언제 우승하라고…"2027년 아닌 2028년, 1년 미룰 수도" AFC 회장 공식 발언 → 모레노 임시 감독 앞날은?
2026-10-15
-
[전국체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 3만명 '7일간 열전'
2026-10-15
-
은퇴한 이후의 삶은? 대한체육회, 전국체전 현장에서 진로지원 사업 적극 홍보
2026-10-15
-
[오피셜] '중국 5연패 막아라' 안세영도 아직 우승 못한 대회 개최지 드디어 결정 → 中 베이징에 태극기 꽂으러 간다!
2026-10-15
많이 본 기사
-
쓰지도 못하고 3억 4000만원 날렸다…1차 칼바람 피했지만, 여전히 방출위기에 놓인 롯데 40억 사이드암
2026-10-15
-
[오피셜] 김하성-이정후 예상대로 탈락… 대신 한국계 선수가 대업 쓴다? ‘수상 유력’
2026-10-15
-
"대표팀보다 소속팀이 더 중요하다" 김민재의 韓 대표팀 은퇴 소동에 과거 인터뷰까지 파묘..."은퇴해라" 팬들 비판 쏟아져
2026-10-14
-
안세영 못 만났다고, 자기나라 중국서 "비극적 선수" 낙인…'2인자' 왕즈이 기권승으로 산뜻한 출발
2026-10-15
-
[공식발표]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이 손흥민 왕따시킨다?" 선 넘은 가짜뉴스에 대한축구협회 유감 표명 "자제를 부탁"
2026-10-1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