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에 셋째 임신…아카데미 女주연상 2회 수상 배우 "12월 출산 예정"[해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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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힐러리 스웽크(Hilary Swank)가 52세의 나이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4일(현지시각) 힐러리 스웽크는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하며 셋째 임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힐러리 스웽크와 남편 필립 슈나이더, 쌍둥이 남매로 보이는 네 사람이 어둠 속에서 야광 막대를 두르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뱃속 아기를 형상화한 작은 불빛 장식을 하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힐러리 스웽크의 임신을 짐작케 했다.
스웽크는 영상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제가 다음에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지 물어봤다. 이 프로젝트는 12월에 출시된다"는 재치 있는 글을 남겼다. 이를 통해 출산 예정 시기를 넌지시 알렸다.
스웽크는 동료 배우 채드 로와 이혼한 뒤 2018년 사업가 필립 슈나이더와 재혼했다. 이후 결혼 5년 만인 2023년 쌍둥이 남매 아야와 옴을 품에 안았다. 당시 그는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74년생인 힐러리 스웽크는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1999)와 '밀리언 달러 베이비'(2004)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 수상한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다. 국내에서는 영화 'P.S. 아이 러브 유'(2008)의 주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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