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시작부터 뜨겁네…LG가 먼저 터졌다! 송찬의 솔로포→KIA도 반격! 카스트로 동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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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LG가 먼저 한 방을 날렸다. 송찬의가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을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송찬의 개인에게는 포스트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나온 첫 홈런이다. KIA는 해럴드 카스트로의 홈런으로 반격했다.
송찬의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6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홈런이 터졌다. 2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네일의 스위퍼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겼다.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스위퍼가 가운데로 몰려 들어왔고, 송찬의가 이 공을 왼쪽 담장 밖으로 날렸다. 추정 비거리는 127m로 측정됐다.
포스트시즌은 이번이 두 번째 경기다. 지난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이 포스트시즌 데뷔전이었다. 이 경기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KIA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KBO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카스트로가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커터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추정 비거리 124m. 초반부터 홈런 공방전으로 뜨거워지는 준플레이오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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