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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권정열인 줄…안성훈도 인정한 닮은꼴 "착각하실 수 있다"

작성일: 2026.10.26 11:1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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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안성훈이 '십센치' 권정열 닮은꼴을 순순히 인정한다.

26일 방송하는 TV조선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제작 티엠이그룹, 연출 문태주, 이하 ‘트키쇼’) 4회에서는 이수근, 안성훈, 김용빈, 최재명, 윤태화, ‘흑백요리사’ 출신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전남 장흥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40명을 초대해 특별한 만찬을 대접하고, 장흥댐을 배경으로 낭만 가득한 디너쇼를 선사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장흥댐에서 열린 특별한 디너쇼에 나선 안성훈은 “처음 저를 보셨을 때 십센치로 착각하셨을 수 있는데, 저는 안성훈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임태훈 셰프를 비롯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닮았네, 닮았어”라는 반응이 쇄도한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40인분의 음식을 단 2시간 안에 완성해야 하는 미션에 돌입한다. 윤나라 셰프는 장흥 한우를 활용한 바싹 불고기를, 임태훈 셰프는 지역 특산물인 버섯과 각종 해산물을 듬뿍 넣은 장흥식 짬뽕을 준비한다. 지난 방송에서 살아 움직이는 낙지 앞에서 비명을 질렀던 김용빈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선배미'를 드러낸다. 

반면 안성훈은 이날도 해산물 손질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전날에 이어 또다시 오징어 손질을 맡게 되자 “오징어 그만하고 싶어요. 어제 몇 마리를 했는데 얘는 또 다른 애잖아요”라며 하소연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용빈이 “성훈이 형은 입만 살았어”라고 놀리자 안성훈은 “입이라도 살아 있어야지”라고 받아친다. 

임태훈 셰프의 화려한 웍 기술에 도전한 안성훈은 배운대로 웍질이 잘 되지 않자 “진짜 어려워. 너무 어렵다. 범접할 수가 없네요”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어 “배워서 도와드리고 싶다. 그래야 형한테 도움이 되죠”라고 진심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처럼 멤버들의 고군분투 속, 두 셰프와 멤버들이 제한 시간 안에 40인분의 음식을 무사히 완성해 손님들에게 대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4회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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