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김민휘, 세인트주드 클래식 2R 공동 11위 도약···톱10 가능성 UP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김민휘(25)가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김민휘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골프장(파 70)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5언더파를 작성한 김민휘는 공동 선두 그룹에게 4타 뒤진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민휘는 자신의 세 번째 홀인 12번 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했다.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민휘는 16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2언더파를 기록했다.
후반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김민휘는 1번 홀 보기로 후반을 시작했지만 3번 홀과 4번 홀에서 버디를 적어내며 4언더파를 만들었다.
김민휘의 상승세는 멈출 줄 몰랐다. 김민휘는 7번 홀과 8번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마무리는 아쉬웠다. 김민휘는 마지막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중간 합계 5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대회 첫날 공동 29위에 올랐던 김민휘는 이날 4언더파를 몰아치며 순위를 공동 11위까지 끌어올렸다.
딘 앤 델루카 인비테이셔널에서 푸에르토리코 오픈 이후 7개 대회 만에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한 김민휘는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며 시즌 두 번째 톱10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공동 선두에는 챨 슈웨첼(남아공), 체즈 리비(미국), 세바스찬 무뇨즈(콜롬비아)가 이름을 올렸다. 슈웨첼과 리비, 무뇨즈는 중간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4위 스튜어트 싱크(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노승열(26, 나이키)은 반등에 성공했다. 대회 첫날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냈던 노승열은 이날 3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이븐파 공동 58위로 2라운드 경기를 마감했다.
최경주(47, SK텔레콤)와 강성훈(31)은 중간 합계 1오버파 공동 70위로 3라운드 행 막차를 탔다.
[사진] 김민휘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
'남행열차' 김수희, 10년 만에 KIA 홈경기 시구 나선다…"타이거즈 팬들과 승리 응원하겠다"
2026-09-27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영재발굴단이 해냈다' 이강인·신유빈·최가온 잇는 韓 스포츠 신동 또 등장…12살에 방송 탄 강준이, 6년 뒤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
2026-09-27
-
"김도영 번트에 화났다" 이대호 쓴소리…40홈런 타자가 왜 주저하나 "그 모습이 한국을 약하게 만든다" 작심발언
2026-09-27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