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산 그리너스 FC, 포항 공격수 출신 김종석,최호주 영입
작성일: 2018.01.09 10:1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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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안산 그리너스 FC가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출신의 김종석과 최호주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김종석(전 포항 스틸러스)은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폭넓은 활동량과 감각적인 패싱력, 그리고 골 결정력 등을 두루 갖췄다. 뛰어난 연계 플레이로 상대 수비 견제를 벗어나는 능력과 무섭게 몰아치는 폭발력이 장점이다.
포항제철고의 2011년, 2012년 고교 챌린지리그 우승에 기여한 김종석은 2013년 포항에 우선 지명된 뒤 상지대에 진학했다. 뛰어난 기동력으로 팀을 지휘하며 에이스 임무를 담당했고,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표로도 활약했다. 수원삼성 김종우의 친동생이기도 한 그는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와 함께 승격을 통해 클래식 무대에서의 형제 맞대결을 고대하고 있다.
원톱형 스트라이커 최호주(전 포항 스틸러스)는 당당한 피지컬을 보유한 장신 공격수로 헤딩력뿐 아니라 발기술이 뛰어나 앙리와 즐라탄 같은 공격수를 꿈꾼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1학년부터 주전 공격수로 뛰며 2014 U리그 5권역에서 10골로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왕중왕전에서도 4골을 기록, 팀의 준우승에 1등 공신이 되었다. 같은 해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이어 아시안컵 대비 대표팀 전지훈련 기간에도 참가를 한 경험이 있다.
최호주는 2015년 포항에 입단해 용인시청에 임대되었고, 2016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전 교체 출전을 통해 포항에서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후 2017년 강릉시청에 임대되어 26경기 5득점 1도움의 성적을 기록했다. 자신의 강점을 ‘꾸준함’이라고 밝힌 그는 “안산에서 최선을 다해 다시 클래식 무대에 도전할 것이다. K리그 최고의 선수가 될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산은 지난 3일 새해 선수단 첫 소집을 갖고, 8일 남해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올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선수 프로필]
김종석 FW (포철공업고 - 상지대, 180cm/76kg, 1994년생)
최호주 FW (전주공업고 - 단국대, 187cm/80kg, 1992년생)력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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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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