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거리두기 공연 프로젝트 '곱나쇼 시즌2' 성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총 12회에 걸친 거리두기 정책 지키기 공연 프로젝트 '곱하기 나누기 쇼(이하 '곱나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이브레이크의 '곱나쇼'는 ‘몇 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는 뜻으로, 계속되는 공연 취소로 인해 아쉬울 팬들이 이 시기를 아쉬워하는 대신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취지로 기획된 소규모 거리두기 공연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21회의 장기공연으로 마무리되었던 '곱나쇼'는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매 시즌 1000명의 관객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시즌제에 돌입했다.
'2배 더 재밌게 돌아온 곱나쇼'라는 공지에 걸맞게, '곱나쇼 시즌 2'는 관객들에게 기존 '곱나쇼' 구성을 더 탄탄히 보강했다. '오늘의 꽃길인 뽑기' '앵콜 곡 신청하기' 등 '곱나쇼 시즌 1'에서 소규모 공연만의 매력 포인트라고 관객들이 여겼던 구성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오늘의 기분' 코너를 새로 추가해 멤버들이 그날의 기분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선곡을 진행하며 관객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곱나쇼 시즌 2'만의 특색은 기존의 보는 즐거움을 넘어서, 듣는 즐거움을 강조했다는 데에 있다는 호평이 상당하다. 소극장인 만큼 기존 데이브레이크 대형 공연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특수효과 등이 연출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데이브레이크는 사운드에 더욱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데이브레이크는 매 공연마다 관객에게 새로운 앵콜곡 신청을 받아 그 자리에서 즉석에서 선보이는 '완성형 밴드'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코로나19 이전의 데이브레이크 공연처럼 눈으로 즐기고 다 같이 따라 부르는 즐거움을 넘어서 관객들에게 음악 그 자체에 몰입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거리두기로 인한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곱나쇼 시즌 2'는 새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관객들을 만나고자 했다. 팬들을 만나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기보다는, 팬들을 만날 다양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 데이브레이크는 '곱나쇼 시즌 2'를 마무리하며 "전 국민이 오는 그 날까지"라며 공연을 이어갈 포부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블랙핑크·트와이스가 닦은 길, 르세라핌이 넓힌다…K팝 걸그룹의 글로벌 확장[초점S]
2026-09-25
-
이승철, 40년 음악 여정 총망라…'라이브 황제'의 진가 빛났다
2026-09-25
-
"장윤정도 인정" 리센느, 트로트까지 잘한다고?…'안원잘부'가 기다려지는 이유[초점S]
2026-09-24
-
'완전체' 원어스가 돌아왔으니 '눈을 돌리지마'[신곡읽기]
2026-09-23
-
'감성 보컬’ 재연, ‘포핸즈’ OST ‘빛이 머무는 곳’ 27일 공개…어쿠스틱 사운드에 담아낸 따뜻한 희망
2026-09-23
-
추영우·옥택연, 로이킴 위해 감성 연기…‘크게 울어라’ 쇼트필름 출연
2026-09-23
추천 콘텐츠
-
'아빠' 박명수 명당 찾아가 빈 날, '고3' 딸 민서 대학교 수시 합격
2026-09-25
-
'330억 소송' 다니엘, 유튜브 개설 한 달 만에 대형 유튜버 '50만 구독자 조회수 470만'
2026-09-25
-
안소희 "로이킴과 친한 것, 사람들이 잘 몰라...10년 전 미국에서 처음 만났다"
2026-09-25
-
'금수저' 이나연, 퍼스트 클래스 타고 스위스 갔다 "되게 싸다...부자 체험"
2026-09-25
-
옥주현, 핑클 재결합 앞두고 리더 이효리에 특급 찬사 "횰리더 덕에 지금이 더 빛나"
2026-09-25
-
'현실 여친VS무대 여신' 아이유, 극과 극 온도차 단발 셀카
2026-09-2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