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기후 변화 대응 경각심 일깨워…지구 수호 첨병 역할 톡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블랙핑크가 COP26(제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 국제 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데 일조했다.
블랙핑크는 2일 오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콜링 올 블링크스 : 리플렉트 온 #COP26' 영상을 통해 "지구의 현 상태를 다룬 다큐를 접하고, 실제로 그 변화들을 몸으로 체감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고 문제 의식을 갖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기후 변화로 인해 지구와 우리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는 걸 알게 되니 앞으로가 걱정되고 두려웠다"며 "배워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COP26 홍보대사를 맡아 가까이서 보고 듣고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항상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랙핑크는 약 1년 전 COP26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힘쓰는 중이다. 이 영상은 지난 5월 26일 주한영국대사관저서 진행된 '플래티넘 주빌리'(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 행사)'에서 촬영된 것으로, 블랙핑크는 이 자리에 참석해 특별 축사를 진행했다.
주한 영국대사 콜린 크룩스는 "블랙핑크가 COP26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전 세계 팬들에게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점과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블랙핑크는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글로벌 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7450만 명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1위. 멤버 개개인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도합 3억 1200만 명 이상으로 막강한 파급력을 지녔다. 이를 통해 COP26뿐 아니라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홍보대사, 각종 공익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과 더불어 YG엔터테인먼트 또한 그동안 지속 가능한 K팝을 위해 환경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다각도의 변화를 꾀해왔다. 많은 협력 업체들과 심도 깊게 머리를 맞댔고, 작년부터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과 MD 등의 제작에 환경 보호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일례로 앨범 제작시 FSC인증을 받은 용지와 저탄소 친환경 용지 및 콩기름 잉크, 환경보호 코팅, 생분해 가능 소재 PBAT 등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특히 대체재 탐색이 쉽지 않던 포장비닐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를 적용했다. 이처럼 제작 전반에 걸친 노력과 대대적인 변화 시도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업계 중 YG가 최초였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터치드 윤민, 정신건강 고백…"무대 위 괴리감 커, 극복은 아직 NO"[인터뷰S]
2026-10-21
-
아이브, '룩스 캔 킬'에 담긴 당당한 아우라…'MZ 워너비 아이콘'의 화려한 귀환
2026-10-20
-
베이비몬스터, 불길·빗속 강렬한 비주얼+섬세한 표정 연기…뮤비 스토리 궁금증 커진다
2026-10-20
-
샤이니 온유, 달콤한 '착각'에 빠지다[신곡읽기]
2026-10-20
-
'인터뷰 지각' 윤민, 프로의식 언급…"멤버들에게 잦은 피해, 말도 안 되는 일"
2026-10-20
-
플레이브, 또 커리어 하이…신보 초동 132만장 돌파
2026-10-20
추천 콘텐츠
-
MC몽, 돌연 라방 중단 선언 "10개월 동안 많이 봐줘…응원 감사"
2026-10-21
-
전진♥류이서, 유산 아픔 딛고 "재도전"…★들도 간절했던 '2세의 꿈'[초점S]
2026-10-21
-
터치드 윤민, 정신건강 고백…"무대 위 괴리감 커, 극복은 아직 NO"[인터뷰S]
2026-10-21
-
'14살 연하' 김다영, ♥배성재 생일에 3단 뽀뽀…"남편만 섬길 것"
2026-10-21
-
홍진경,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자리 비운다...'산티아고 순례길 여정, 한결 가벼워져"
2026-10-20
-
"병X을 잘 넘겨야 해" 옥주현. SNS 과격 멘트 논란되자 결국 "타겟 없다" 해명
2026-10-20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