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 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산후조리원 퇴소 모습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조리원 퇴소 기념. 언니들의 서프라이즈. 윤정 언니, J언니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곧바로 다시 피드에 "#지난날. 조리원 퇴소기념. 사랑하는 지인 언니들의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이정현은 'Cheers, Supermoms'라는 글이 새겨진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주변에서 박수를 치자 이정현도 박수를 치고 있다. 꽃 문양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이정현의 모습은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은 산부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이정현의 글과 사진, 영상으로 미루어, 이정현이 산후조리원을 퇴소할 당시 주변 사람들이 축하 이벤트를 열어준 것으로 보인다. 놋그릇 세트, 꽃다발 등의 선물도 받았다.

이정현은 4월 20일 딸을 출산했다. 그가 이용했던 산후조리원은 3주에 930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 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 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