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선미가 수영복 차림으로 독보적 비율을 뽐냈다. 

선미는 14일 자신의 SNS에 실외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오렌지색 컬러 헤어로 변신한 선미는 독보적인 각선미를 과시하는 한편, 자연스럽고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붙들고 있다. 지난해 9kg 몸무게를 늘려 50kg 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던 선미는 군살 하나 없는 건강하고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해 더 돋보인다.

한편 선미는 최근 미국 LA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치고 이달 말 디지털 싱글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