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계가 주목…엔하이픈, 韓 보이그룹 최초 해외 패션위크 전원 참석[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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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가요계를 넘어 패션계에서도 활동 반경을 확장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폰다지오네 프라다에서 열리는 '2023 프라다 F/W 패션쇼'에 참석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7명 멤버 전원이 동시에 해외 패션위크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K팝 보이그룹 멤버 전원이 해외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것은 엔하이픈이 처음이다.
특히 '2023 프라다 F/W 패션쇼'에 참석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엔하이픈이 유일하다. 데뷔 2년 만에 엔하이픈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방증한다.
엔하이픈은 이번 프라다 패션쇼 참석으로 '최초', '유일'이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데뷔 후 단숨에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떠오른 엔하이픈의 K팝신 내 영향력이 패션계로도 뻗어 나가는 모양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8월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며 해당 브랜드와 협업했다. '라이딩 다운 더 하이웨이'라는 표제에 맞게 성숙해진 내면을 진중하면서도 강인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엔하이픈은 데뷔 이듬해에도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프랑스 브랜드 아미의 첫 글로벌 앰배서더로 뽑혀 GQ, W 등 다양한 패션 매거진 화보에 참여하며 패션 트렌드까지 선도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엔하이픈은 현재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한국, 일본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모델로 발탁된 이들은 아웃도어 스타일을 영하고 트렌디하게 소화, 브랜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하이픈이 K팝신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꾸준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최근 공연 한 회당 약 4만 명을 수용하는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첫 월드투어 '매니페스토' 일본 추가 콘서트를 열며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돔에 입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엔하이픈의 영역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는 진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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