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손흥민 리그 50호 도움’ 토트넘, 사우스햄튼과 3-3 무…불안한 4위 수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후반 막바지 수비 집중력이 흔들렸다.
토트넘 홋스퍼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날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도움 한 개를 추가하며 99골 50도움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승점 1을 추가하며 28경기 승점 49가 됐다.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26경기 47점)와 2점 차이다.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전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다.
벤 데이비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페드로 포로가 중원을 구성했다.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탄 로메로가 스리백을 맡고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문을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변수가 생겼다. 전반 5분 히샤를리송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눈물을 흘리며 데얀 클루셉스키와 교체됐다. 사우스햄튼에서도 부상이 나왔다. 7분 만에 벨라 코차프가 벤치로 돌아오고 모하메드 살리수가 투입됐다.
토트넘이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포로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상대 측면을 공략했다. 19분 클루셉스키의 크로스에 이은 다이어의 헤더는 골문을 살짝 비껴갔다. 25분 포로는 손흥민의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공은 크로스바 위로 날아갔다.
부상 악재는 계속됐다. 33분 사우스햄튼 수비수 얀 베드나렉마저 부상으로 물러났다. 전문 중앙 수비수 두 명 모두 교체됐다. 토트넘은 36분 데이비스 대신 이반 페리시치를 투입했다. 37분 손흥민의 왼발 중거리 슈팅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추가 시간 포로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 위쪽을 갈랐다. 토트넘 데뷔골이다. 손흥민은 절묘한 패스로 올 시즌 리그 4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초반 사우스햄튼이 균형을 맞췄다. 2분 체 아담스가 월콧의 크로스를 그대로 밀어 넣었다.
원정팀 토트넘이 다시 앞서나갔다. 20분 케인이 헤더 골로 2-1 리드를 안겼다. 클루셉스키의 왼발 크로스가 날카로웠다.
승부를 두 골 차이로 벌렸다. 29분 페리시치가 정교한 왼발 발리 슈팅으로 토트넘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콘테 감독은 포효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사우스햄튼이 다시 한 골 따라갔다. 32분 월콧이 세컨드 볼을 왼발로 마무리했다. 33분 마라의 문전 슈팅은 포스터에 막혔다.
경기 종료 직전 사우스햄튼이 기어이 동점골을 넣었다. 토트넘 미드필더 마타 파페 사르가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가 오른쪽 구석으로 강하게 차넣었다. 경기는 3-3으로 끝났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