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메시, 음바페급 계약 요구…PSG '당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22 FIFA 최우수 선수 리오넬 메시(35)가 파리생제르맹과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프랑스 RMC스포츠가 17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와 파리생제르맹은 지난해 12월 파리생제르맹과 계약 연장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메시 역시 파리생제르맹 잔류를 희망한다.
하지만 몇 가지 세부 사항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파리생제르맹은 갖고 있는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거나, 1시즌 연장 옵션과 함께 새로운 1년 계약에 서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가장 큰 이견을 보이는 부분은 연봉이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음바페 수준과 같은 연봉을 바라지만, 파리생제르맹이 이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파리 지역 매체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음바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맹과 재계약하면서 연봉이 5600만 유로에서 7500만 유로(약 1040억 원)로 늘었다.
현재 메시가 파리생제르맹에서 받고 있는 연봉은 4300만 유로(약 598억 원). 아무리 메시라도 3000만 유로에 가까운 연봉을 인상하기엔 파리생제르맹으로선 부담이다.르파리지앵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파리생제르맹은 메시와 재계약을 포기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메시는 파리생제르맹을 떠난다면 원하는 연봉 이상을 수령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메시와 파리생제르맹의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뉴욕 시티와 친정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메시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최근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가세했다. 메시의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는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포착된 가운데 알 힐랄은 1억9400만 파운드(약 3086억 원)에 메시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으로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해 리그앙 26경기에서 6골 14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엔 22경기에 출전해 13골 13도움으로 커리어하이를 새로 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