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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빈 떠난지 57일…"루머 그만" 母 호소→동생 문수아 활동 재개[종합]

작성일: 2023.06.14 19:45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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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로 문빈.  ⓒ곽혜미 기자
▲ 아스트로 문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고(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지 두 달 가까이 지난 가운데, 고인의 가족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13일 아스트로 팬 카페에 고 문빈 모친의 편지를 공개했다.

먼저 모친은 문빈을 추모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먼 길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해 마음 써주신 팬분들의 편지와 꽃들 그리고 많은 정성에 저 또한 위로를 받았다"면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 또한 많은 위로와 건강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했다.

다만 문빈을 둘러싼 루머가 퍼지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모친은 "모두가 제 아들을 추모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인 걸 알고 있으나 일부 소수 커뮤니티에서 무분별한 루머가 양산되는 사실을 봤다"면서 "이러한 루머들이 엄마인 제 입장에서 너무 바라보기 힘들며 사실이 아닌 소문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진심으로 저희 아들을 그리워하는 팬분들의 마음 또한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러한 가십거리로 누군가에게 제 아들이 회자되지 않길 바라며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과 루머들이 생산되지 않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문)빈이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팬분들이 아픈 마음에 살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의 마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호소했다.

▲ 빌리 문수아 ⓒ곽혜미 기자
▲ 빌리 문수아 ⓒ곽혜미 기자

이런 가운데 동생인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는 14일 MBC M '쇼 챔피언' MC로 생방송에 참여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2일 "오는 14일 '쇼 챔피언' MC 복귀를 시작으로 문수아가 팀 활동을 재개한다"면서 "아티스트 케어를 최우선으로, 문수아 및 빌리 멤버들의 활동을 세심하게 서포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남한산성 인근 사찰 국청사에는 문빈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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