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새 외국인 투수 맥그레거, 26일 LG전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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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투수 맥그레거는 로버트 코엘로 대체 선수로 20일 넥센과 총액 15만 달러(사이닝 보너스 포함)에 계약했다. 시속 150km의 빠른 패스트볼과 함께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한다고 알려졌다.
염 감독은 앞서 몸담았던 현대 시절을 돌아보면서 "클리프 브룸바, 래리 서튼, 앤디 밴헤켄 등 나와 함께 있었던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인생이 바뀌어서 돌아갔다"면서 "맥그레거에게도 절실한 마음을 느꼈다"면서 기대를 보였다.
한편 이날 선수단과 상견례를 한 맥그레거는 "예전부터 한국에 오고 싶었다"면서 "라이언 피어밴드로부터 미국에서 하던 대로 하면 된다는 조언을 받았다"며 "특별한 목표보다는 최선을 다하겠다. 공 하나하나 집중해서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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