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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2시간前 취소' 다니엘 시저, 티켓 110% 환불 "다시 한번 죄송"

작성일: 2023.12.15 18:3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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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시저. 제공| 라이브네이션코리아
▲ 다니엘 시저. 제공|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내한 공연을 2시간 앞두고 취소해 물의를 빚었던 다니엘 시저 측이 환불 보상을 알렸다. 

다니엘 시저 내한 공연을 주최한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12월 12일 진행 예정이었던 다니엘 시저 내한공연이 취소돼 다시 한 번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라고 15일 티켓 환불을 알렸다. 

다니엘 시저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었다. 전날 정상적으로 모든 공연을 마쳤던 그는 이튿날인 2회차 공연은 2시간을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공연 취소 후에는 첫날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블랙핑크 제니의 영상을 공유해 관객의 설왕설래가 일었다.

티켓 예매자에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연 티켓 환불 규정을 근거로 입장료의 110%가 환불된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공연업자의 귀책사유로 공연이 취소되거나 30분 이상 공연이 지연, 중단될 경우에는 입장료 전체 환불에 입장료 10%를 배상하도록 돼 있다. 

다니엘 시저는 캐나다 출신의 알앤비 싱어송라이터로 헐(H.E.R)과 함께한 '베스트 파트'로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알앤비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프로듀싱과 피처링으로 함께한 저스틴 비버의 '피치스'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곡은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했고,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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