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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무슨일이야…'아이돌♥배우' 누가누가 더 있나[이슈S]

작성일: 2024.02.28 15:0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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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나, 이재욱, 유정, 이규한(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 카리나, 이재욱, 유정, 이규한(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아이돌-배우 커플이 연이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에스파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아이돌-배우 커플이 또 탄생했다. 이들에 앞서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대표적인 아이돌-배우 커플이다. 

지난달 27일 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은 알아가는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명품 브랜드 P사 행사에 동반 참석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말 그대로 첫 눈에 반했다고 전해졌으며, 행사 이후 급격히 가까워졌다. 이에 한국에 돌아와 서로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데이트를 이어갔다. 카리나가 멤버들과 함께 숙소 생활 중이기에 두 사람은 이재욱 동네에 위치한 주택가 공원을 산책하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카리나와 이재욱이 열애설을 인정하자, 이들의 첫 만남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열애 시그널이 폭발했다. 카리나와 이재욱은 쇼에서 나란히 앉아 대화를 이어갔고, 이동하는 중에도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한 카페에서 이재욱은 카리나에게 자신이 앉은 테이블에 앉도록 자리를 양보하고, 자신의 앞을 지나가자 매너손을 하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재욱은 카리나와 대화를 나누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2020년 에스파로 데뷔한 카리나는 '넥스트 레벨', '새비지', '스파이시', '드라마' 등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도 앞두고 있다. 이재욱은 tvN '환혼: 빛과 그림자',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로 라이징 스타가 됐고, 28일 디즈니+ '로얄로더'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이재욱(왼쪽), 에스파 카리나. 제공| 프라다
▲ 이재욱(왼쪽), 에스파 카리나. 제공| 프라다
▲ 브브걸 유정, 이규한. ⓒ곽혜미 기자
▲ 브브걸 유정, 이규한. ⓒ곽혜미 기자

브브걸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해 9월부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으나 이를 부인했고, 약 2개월 후인 9월에는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유정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열애설을 부인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유정은 "처음 열애설이 났을 때는 밥을 몇 번 먹은 사이였다. 맞다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랬다. 빨리 고백을 해줘야 하는데"라며 이규한의 고백을 기다렸음을 고백했다. 

이어 유정은 "그때 (브브걸)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있어서 (이규한이) 먼저 얘기를 해주시더라.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일단 아니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얘기를 해줬다. 사귀기 전이기도 했다"라며 "열애설이 난 이후에 이렇게 된 김에 우리 만나보자 했다"라고 열애설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데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꾸준히 만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정은 1991년생,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다. 

▲ 정경호(왼쪽), 최수영. ⓒ곽혜미 기자
▲ 정경호(왼쪽), 최수영. ⓒ곽혜미 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정경호는 아이돌-배우 커플의 대표적인 커플이다. 두 사람은 2012년 교제를 시작, 2014년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12년차 커플인 만큼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SNS에서 애정을 드러내고, 서로에 대해 언급하는 등 사랑을 숨기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결혼까지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최수영은 지난해 8월 드라마 '남남' 종영 인터뷰에서 정경호에 대한 질문에 "정경호 배우는 '남남'을 저와 같이 너무 좋아해줬다. 정말 많이 챙겨봐줬다. 시청률도 저보다 더 신경을 쓰더라. '오늘은 얼마다'라고 아침마다 문자가 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는 "만약 좋은 소식이 있다면 알려드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경호도 2022년 영화 '압꾸정' 인터뷰에서 최수영에 대해 "시간이 오래되고 많은 추억들, 많은 얘기들을 10년 동안 이 사람과 해왔으니까. 어떻게 보면 서로 제일 많은 얘기를 해온 한 사람이다. 유일하게 그런 얘기도 하다보니까 그래서 사실 어떻게 따지고 보면 이 친구랑 밖에 얘기를 안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 만나다 보니까 그렇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수영과의 결혼헤 대해서는 "시기가 되면 해야겠다. 서로 아직은 그렇게 구체적으로 얘기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수영과 정경호는 함께 호주 시드니를 여행 중인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편한 복장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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