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10주년 콘서트, 서울 마지막 공연…더 떨리고 울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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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10주년 콘서트를 연 소감을 밝혔다.
여자친구는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여자친구(GFRIEND) 10th 애니버서리 시즌 오브 메모리즈’에서 “서울 공연의 마지막 콘서트라서 울컥했다”라고 밝혔다.
은하는 “서울 콘서트에서 받은 이 기운을 해외까지 이어나갈 테니까 크게 응원해주시길 부탁 드린다”라며 “서울에서 마지막 콘서트라고 하니까 더 떨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원은 “울컥했다”라고 했고, 은하는 “그래서 더 열심히 춤췄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엄지는 “후회없이 막콘을 즐기겠다는 다짐을 하고 오셨겠죠?”라고 했고, 예린은 “엄청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공연을 만끽해달라고 팬들에게 부탁했다
소원은 무대 뒤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소원은 “서울 공연의 마지막 콘서트라서 울컥했는데 엄지가 웃긴 표정을 지어줬다”라고 했고, 엄지는 “갑자기 울컥한다고 하는데 저도 울렁울렁했다.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있다. 그런데 달래주면 더 울 것 같아서 웃겨야겠다 싶었다. 제가 헤어 메이크업 안 망가지고 할 수 있는 게 원숭이 표정을 짓고 메롱을 했다”라고 웃었다.
그러자 소원은 “그게 더 울컥했다”라고 했고, 은하는 “마음이 이상하고 울컥한다고 했는데 (예린) 언니가 ‘여자친구, 버디, 가자!’를 잘 해줬다”라고 멤버들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여자친구는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 홍콩, 대만 가오슝과 타이베이 등을 돌며 해외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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